우리 모두는 신호등의 불편함을 싫어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신호등은 우리가 목적지로 가는 도중 우리를 멈추게 하여 목적지에 도달하는 시간을 지연시키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신호등이 없을 때 도로 위에 생길 혼돈을 생각해 보십시오.
바쁜 삶 속에서 우리는 목적지에 조금이라도 빨리 도착하기 위해서 참을성을 잃고 삶의 빨간 신호등 앞에서 짜증을 내곤합니다. 우리가 가는 길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만날 때 조급함을 느끼며 좌절한다면, 그것은 우리가 은혜로운 길을 잃어버리는 첫 번째 신호입니다. 머지 않아 우리 자신의 계획에 너무 몰두한 나머지 다른 사람들의 목적지에는 완전히 무관심해 질 것입니다.
대신 우리는 목적지를 향해 가는 길을 지연시키는 장애물 앞에서 긴장을 풀고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목적지에 도달하는 데 너무 집중하기 때문에 인생의 여정을 결코 즐길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삶의 신호등을 통제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다른 운전자에게 연민과 배려를 보여줄 시간을 허용하더라도 정확한 시간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확신해야 합니다. 우리가 인생의 빨간불을 무시하고 계속 달린다면, 하나님은 치명적인 사고를 피하기 위해 우리의 무모한 운전을 멈추게 하시는 경찰관이십니다. 그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목적지가 있는 다른 운전자들이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기 위해 신성한 징계인 교통벌칙금 딱지를 끊으실 겁니다.
다음 성경구절을 마음에 새기십시오.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 예레미야애가 3:25-26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 빌립보서 4:11-13
written and illustrated by Ian Coate
Interpreted and movie-made by 주님의 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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