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성령은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시고 죄를 깨닫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능력 없이는 거룩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분께 완전히 굴복하지 않고는 그분의 능력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영적인 탄생의 순간부터 성령은 모든 그리스도인 안에 내주하십니다. 그러나 성령의 지배를 받으려면 우리는 우리 의지의 행위로서 그리스도께 순종하여 우리의 삶을 완전히 바쳐야 합니다.
우리가 성령께 굴복할 때 우리의 자아는 우리 내면의 보좌에서 폐위됩니다. 그러나 자아는 언제든지 통제력을 훔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성령께서 우리를 떠나신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것은 그 순간에 우리가 그리스도를 보좌에서 거두어 우리 삶에 대한 성령의 영향력을 제한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실 때 우리는 조화와 평안을 경험합니다. 우리가 통제하려고 할 때, 우리는 불화와 좌절로 고통받습니다.
그리스도를 자신의 삶의 보좌에 앉히면 성령의 능력으로 자신의 의지와 태도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이끄시면 조화롭고 평화로운 삶을 살게 하십니다. 그러나 자신이 보좌에 앉아 자신을 통제하려고 하면 성령이 우리 안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막아 불화와 좌절로 고통 받게 됩니다.
그리스도와 가까이 걸을수록 불순종하는 일이 줄어들게 됩니다. 내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면 할수록 성령님은 유혹을 물리칠 수 있도록 나를 더 강하게 해 주십니다.
순종은 삶의 방식입니다. 순종하는 생활 방식을 배울 때 우리 앞에 다가오는 모든 도전을 우리는 평안과 자신감으로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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