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이 치열한 힘든 경기에서 승리한 선수는 자국의 국기를 자랑스럽게 흔들며 경기장을 천천히 달리면서 감정이 고조되어 넘치는 기쁨에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며 감격해 합니다.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승리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그 승리의 기쁨을 우리와 같이 나누지 않으셨습니다. 그 대신에 그리스도께서는 천국에 우리 모두를 위한 처소를 마련하기 위해 먼저 떠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우리에게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감격적인 십자가 승리의 기쁨을 누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경기에 승리하고 기뻐하며 경기장을 도는 선수와 같아야 합니다. 시험과 시련을 마주하게 되는 인생의 경기장에서 그리스도인은 이미 경기에서 승리한 후에 그 기쁨 가운데 달리고 있다는 것을 깊이 깨닫고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고난 앞에서도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깃발을 높이 들고 모든 근심을 떨쳐 버리고 그리스도를 자랑하며 달려야 합니다. 사람들은 힘든 인생의 경기장에서 그리스도의 깃발을 들고 기뻐하는 그리스도인을 볼 때 최후 승리가 누구의 것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승리의 기쁨에는 전파력이 있어서 세상 사람들도 그리스도의 깃발을 들고 승리의 기쁨을 누리기를 원하게 될 것입니다.
Illust and Writing by Ian Coate
Interpretation and Rewriting by Sarangdscipl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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