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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노트

작성자 사진Jingoo Lee

고통에는 뜻이 있다

옥한흠


++변장된 축복

+ 그리스도인과 고난 고난을 일컬어서 변장하고 찾아오는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고난을 당할 때 믿음으로 그것을 잘 이용하면 더 전진하고 더 큰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난을 대처하는 자세는 고난당할 때 형성된다기 보다는 그 이전 평안할 때 무의식적으로 형성되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입니다 고난에 대한 자세가 바로 정립되어 있지 않는 상황 속에서 고난을 당하면 고난의 책임을 하나님께 전가시키거나 도피하려는 비신앙적 자세가 나옵니다.

+ 고통의 불가사의 인간이 마음대로 고난에 대하여 말하거나 판단하지 못하도록 만드신 것이 하나님의 섭리이신 것 같습니다

+ 핵심을 파악하라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중요한 교훈은 고난의 수수께끼는 고난의 정체가 규명되는데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고난을 통하여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데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고난을 당할 때 고난 자체에 눈을 돌리지 말고 그 배후에서 일하시는 하나님과 만나야 됩니다

+ 참된 위로 우리가 고통 중에서 괴로워할 때 위로하는 말보다는 함께 울어주면서 침묵을 지키는 사람에게 더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고통을 통하여 그 형제가 하나님을 만나고 그의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고난을 선용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만 있으면 고난은 예방될 수 있고 개선될 수 있으며 극복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고난을 성도의 유익을 위해서 선용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선용하시는 것일까요? 첫째 우리를 깨닫게 하시는 데 선용하십니다 둘째 고난은 하나님의 자녀다운 인격을 형성하는데 절대적인 요소가 됩니다

+ 고난의 훈련과정 하나님께서 신자에게 주신 사명 가운데 하나는 고통당하는 자를 위로하는 것입니다 이 사명을 감당할 자격자는 이미 고통을 경험한 자가 아니면 안된다고 성경은 가르칩니다 당신이 설혹 실수하여 죄를 범하고 고통이 왔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통하여 큰 유익을 주시려는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고난은 문제가 아니라 기회이며 훈련과 축복입니다

++ 바다 가운데서

+ 인생의 바다 이 인생의 바다는 불안과 공포를 안고 있습니다 불행과 행복이 함께 공존하고, 의와 불의가 함께 병행하는 이 땅의 상황을 우리는 완전히 설명할 수 없습니다

+ 세상의 빛을 되신 예수 첫째 제자들과 함께 갈릴리 바다를 동행하신 분이 주님이라는 사실입니다 둘째 주님은 풍랑 속에서 조용히 주무시고 계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셋째 예수님은 일어나셔서 풍랑을 단장 게 해주셨습니다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 생을 가랑잎처럼 흔들어 놓는 인생 풍랑 가운데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한 분의 인격자라는 사실입니다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모든 것을 처리하시는 한 인격자가 필요한 것이지 어떤 설명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 하나님이 주신 선물 ‘믿음’ 사람이 완전한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까? 누구에게나 의심이 있을 수 있고 공포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주님의 눈에 비친 우리 모든 믿음은 적은 믿음이지 큰 믿음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 믿음이라도 제자들이 가졌기 때문에 위기를 만났을 때 그들은 주님을 깨울 수 있었습니다 적은 믿음은 우리의 인생 항로에서 기도하게 만듭니다

+ 당신은 믿음이 있습니까? 믿음이 있으면 당신은 주님을 깨울 것입니다 주님을 향해 부르짖을 때에 주님께서 반드시 일어나셔서 우리 문제를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어려운 역경의 기간 동안 첫째 모든 것을 인정해야 한다 둘째 하나님은 내 인생의 계획자요 인도자다 셋째 전적으로 위탁하라

++ 광야에서

+ 홍해의 기적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통과한 후에 체험한 기쁨은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을 받고 한없이 기뻐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면 왜 홍해를 건넌 환희를 맛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까요? 첫째 예수를 믿기는 믿는데 약간의 불신이 그 마음에 찌꺼기와 같이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하나님 말씀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셋째 순종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 광야의 연단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하면 언제든지 광야로 인도하시어 시련 뒤에 오는 더 큰 복을 받도록 준비시켜주시는 분이십니다

+ 광야가 주는 영적 의미 첫째 광야는 영적 연단을 의미합니다 둘째 광야는 가치관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셋째 광야는 나그네 생활이 주는 피로를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광야로 인도하신 이유; 첫째 광야의 시련을 통하여 자신이 얼마나 악하고 무가치한가를 발견하게 해서 우리를 겸손하게 만들기 위한 것 둘째 하나님이 누구시며 그 능력이 얼마나 크신 분인가를 체험하도록 하기 위함

+ 광야에서 얻은 영적 유악 첫째 기도하게 만듭니다 둘째 영의 눈을 뜨게 만듭니다 셋째 십자가를 발견하게 합니다 넷째 쓴물이 단물로 변하는 체험을 하게 합니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고난이나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고 고난 중에 함께 하시며 우리보다 훨씬 지혜로우신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영적 무지입니다

++ 밤중의 노래

+ 피할 수 없는 인생의 밤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서 밤은 필수적인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불행이나 고난을 자초라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실 때 아멘으로 받으라는 말입니다

+ 밤중에 노래하게 하시는 하나님 밤을 만난 인간은 자기 힘으로는 노래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자녀로 그 밤에 노래하게 하십니다 눈물의 감격과 감사는 이런 밤중에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손에 쥔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천하를 다 얻은 것처럼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밤의 노래를 부르는 자가 참된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밝아오는 아침의 기쁨 밤은 반드시 밝아 아침이 됩니다 오늘의 모든 고통과 역경을 하나님께서 다 제거하시고 찬란한 아침 햇살을 안고 기뻐할 날을 반드시 주십니다 그와 같은 소망을 바라보며 부르는 찬송이 바로 밤중의 노래입니다

++ 당신의 반응은 무엇인가?

+ 왜 고난이 오는가 그러나 신자에게 주어진 고통은 하나님께서 무엇인가를 이루시기를 원하시고 이 고통을 통하여 깨닫게 하시며 성도들을 보다 높은 수준으로 올려 주시고자 하는 선하신 뜻이 있습니다

+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사람 고난 당하는 사람이 보이는 반응; 첫째 신앙적인 반응입니다 고통이 아무리 힘겹고 주변이 아무리 캄캄하다 할지라도 하나님 때문에 소망이 있다는 신념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 고난 속에 있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기 전에 먼저 살피시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마음의 태도입니다.

+ 고난을 감사로 바꾸는 능력 은밀한 곳은 하나님의 면전으로 주님과 단둘이 만나는 곳으로 기도하는 장소입니다. 이 곳에서 우리는 고난을 감사로 바꾸는 능력을 체험하게 됩니다. 넓은 곳은 오늘의 고난을 딛고 내일을 바라보는 소망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오는 자에게 하나님은 멀리 내다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십니다.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을 주십니다.

+ 사랑과 용기가 있는 사람 하나님은 고난 속에서 주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우리에게서 들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고난 속에서 비겁하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잘 섬길 수 있는 사람은 형통할 때나 고난당할 때 하나님만을 바로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 발은 착고에 마음은 하늘에

+바울과 실라 예수 이름을 위하여 매를 맞고 모욕을 당하고 핍박당하는 자격자가 된 것을 감사합니다

+ 지하 감옥에서 천국을 이제 우리는 지체 말고 우리 토굴을 기도와 찬양의 재단으로 바꿔놓을 수 있는 능력을 다시 회복해야 합니다 마음을 하늘이 둔다는 것은 하늘의 것을 찾는다는 뜻입니다 하늘의 것이란 영적인 것 영원한 것을 말합니다 또한 마음이 하늘에 있다는 것은 위의 것을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 하늘에 속한 백성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 나라에 두어야 합니다 그러면 아무리 토굴과 같은 곳에 우리가 처해도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즐거움도 없을 것 같고 기쁨도 없을 것 같을지라도 마음이 하늘에 가 있으면 어떤 환경도 천국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 괴로움과 고통도 감사로 바꿀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 가시와 함께 온 기쁨

+ 가시가 주는 의미 하나님 앞에 날마다 엎드려 수없이 기도하지만 여전히 남아 있는 문제가 있다면 일단 하나님이 나의 겸손을 위해 허락하신 가시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 약한데서 강해진다 우리의 가시가 무엇이든 간에 그것을 영적으로 잘 이용하면 하나님의 큰 능력을 채험할 수 있습니다 육체의 가시가 당신을 약하게 한다는 말을 입 밖에 내지 마십시오 그것은 마귀의 소리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무능한 사람으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 가시를 안고 기뻐하는 여인 우리가 평생 동안 한두 가지의 가시는 뽑지 못하고 살아야 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 가시 위에 피는 장미꽃을 우리는 찾고 놀라운 기쁨과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의 그 은혜와 능력을 체험해야 합니다

++ 곤고한 날의 지혜

이 곤고한 때를 사는 지혜는 우리 생의 주관자가 하나님이라는 신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 보다는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를 위해서 하나님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사랑의 배려를 하고 계십니다 첫째 우리 앞에 형통한 날과 곤고한 날을 병행하게 만들어 두셨다는 것입니다 둘째 우리 미래를 우리 자신에게 일임 시키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 믿음으로 생각하라 우리는 어려운 일을 당할 때 마음속에 적어도 다섯 가지 생각을 해보야 합니다 첫째 나만이 당하는 일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둘째 우연한 일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셋째 나쁜 것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넷째 항상 이렇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다섯째 혼자 당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 염려하지 말라 내일에 대하여 기대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내일을 위해 계획을 세우지 말라는 의미도 아닙니다 단지 염려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내일 일을 염려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 근거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생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입니다

+ 쉬지 말고 기도하라 곤고한 날에는 기도의 그늘에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풍랑 속에 평안

+ 불안과 공포의 늪 인간은 하나님 앞에 돌아오기 전에는 다 목자 잃은 양 같이 유리 방황하는 탕자와 같은 존재입니다 방황하는 자에게는 항상 불안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우리 마음의 불안과 걱정은 외적인 요소가 아니라 내적인 요소에서는 것입니다

+ 진정한 평안 죄의 결과로 인간에게 찾아온 이 불안과 공포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습니까 첫째 평안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정상화되는 데에서 인간은 평안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둘째 어떻게 하면 우리가 이 평안을 체험할 수 있습니까 주를 의뢰함입니다.

+ 사랑은 두려움을 쫓나니 인생을 살아가노라면 마음의 불안과 공포가 사라지지 않고 항상 위험을 느끼고 근심이 쌓일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하나님의 평안을 소유하기 위해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이 믿음이 확고할 때 마음의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 현대인의 병

+ 존재 가치의 상실 우리는 성경에서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성경은 가장 근본적인 치유책은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는 것이라고 가르쳐 줍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 완전한 치료자 예수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치료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 첫째 예수께 나와야 합니다 내게로 오라는 말에는 회개하라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 둘째 하나님을 앙망해야 합니다 앙망이란 믿음으로 소원하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셋째 복종해야 합니다 네째 성령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 인생의 상담자 하나님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 하시리라” 하나님은 불안하고 고독한 우리에게 상담자로 길을 인도하시는 지도자로 동행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그를 인정하라고 말씀하십니다

+ 하나님에 대한 전적 신뢰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첫째 하나님을 분명히 아는 지식이 필요합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들을 분명히 아는 지식이 필요합니다 셋째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하나님의 약속에 관한 지식을 의지하여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넷째 악에서 떠나야 합니다

+ 성령의 지배를 받는 삶 우리가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내 것으로 만들려면 욕심이나 인간적인 지혜를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을 땅에 내려놓고 하나님만 쳐다보고 조용히 인내하면서 기다리면 마치 비둘기가 손바닥에 내려앉듯이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역사 하십니다

++ 고난 속에 핀 신념

+ 고난의 의미 첫째 신자에게 고난은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라는 신념입니다 둘째 고난 속에서 즐거워할 수 있다는 신념입니다

+ 고난을 기뻐하는 근거 첫째는 고난을 당하는 자들의 머리 위에 하나님의 영광의 영이 그들과 함께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둘째는 하나님께 가장 큰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길은 고난을 통과해야만 한다는 사실입니다 셋째는 하나님의이 영광의 나타나는 그날의 주어질 축복이 너무나 크다는 사실입니다

+ 하나님의 심판 하나님의 심판이 반드시 온다는 신념입니다

++ 생각이 많을 때

+ 건전하게 생각하라 첫째 사람이 바로 되어야 건전한 생각을 합니다 사람이 영적으로 바뀌어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가 되면 생각이 바뀝니다 이 변화의 작업을 성령이 해주십니다

+ 믿음을 가진 사고 건전한 생각은 건전한 믿음에서 생깁니다 모든 인간은 피조물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피조물이기 때문에 모든 생각을 하나님의 뜻에 일치시키는 예속적인 사고를 해야 합니다

+ 기도의 골방에서 건전한 생각은 기도로 열매를 맺습니다 근심이 변하여 찬양이 되고 원망이 변화여 감사가 되고 모든 잡념들이 변하여 하나님께 즐거운 환희를 표현할 수 있는 기도의 제목들이 됩니다

++ 당신은 자족할 줄 아는가

스스로 만족할 줄 아는 마음의 상태를 자족이라 합니다

+ 자족은 배우는 것 자족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족이라는 것은 천상의 꽃입니다 가만히 내버려둬도 우리 본성에서 저절로 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배워야 합니다

+ 자족하는 비결 첫째로 어떤 형편에 서든지 자족할 수 있는 역을 주님이 주신 되는 것이고 둘째는 그 능력을 받으면 어떤 환경에서든지 자족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 환경을 초월하는 능력 첫째 환경의 노예가 되지 않는 능력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세상 사람과 다른 점이 무엇입니까 환경에 매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가난하든 부자든 간에 환경을 마음대로 다루면서 살 수 있는 능력을 우리는 가지고 있습니다

+ 감사의 조건을 찾아내는 능력 어떤 환경에서든지 감사의 조건을 찾아낼 수 있는 능력입니다 그 감사할 조건은 아무에게나 쉽게 발견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능력 주셔서 눈이 열리는 자만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바라보는 자는 어떤 환경에 처하든지 그 환경에서 감사의 조건을 찾을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 우리를 도우시는 주님이 능력 어떤 환경에서든지 자기를 돕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 위대한 인간 승리

+ 자기를 지킨 승리자 요셉 마음을 지키는 데 성공한 사람은 위대한 승리자 입니다 마음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의 생명의 축복이 자기 마음을 지키는 데서 나옵니다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어떤 해를 끼쳐서 어려움을 당했다고 한다면 그 사람 때문에 자기가 망해서는 안 됩니다 자기가 자기를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떤 원망도 분노도 자신을 해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합니다 이것이 강한 자요 승리자 입니다

+ 섭리신앙 첫째로 하나님의 섭리 신앙입니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모두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일어난다고 믿는 것입니다 우연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신앙입니다

+ 자기를 위한 용서 요셉은 용서하는 자만이 자기를 지킬 수 있는 승리자가 된다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용서는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를 위한 것입니다 자기를 위한 용서를 하는데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에게 잘못을 범한 형제에 대한 분노와 원망을 먼저 하나님 앞에 고백하고 회개하는 것입니다

+ 형제 사랑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 느낀점

이 책을 읽고 나서 생긴 내 마음의 변화는 담대함이다. 피하고만 싶었던 환란이나 역경들, 그것 때문에 내면에 깔려 있는 불안감들이 가끔 엄습할 때가 있다. 닥치지도 않은 문제를 가지고 씨름하며 힘겨워 하기도 하고, 작은 외부적인 충격에도 심하게 요동치는 나의 내면들이 솔직한 나의 모습이다. 이 책은 나의 이러한 연약함을 강하게 해 주는 놀라운 말씀을 담고 있다. 인생을 살면서 생기는 모든 기쁨과 고난 뒤에는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가 있다는 사실이다. 우연히 생기는 일은 없으며, 하나님의 허락없이 생기는 일도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 얼마나 은혜가 되고 내 마음에 평안을 주는지 모르겠다. 어떤 순간에도 주님의 손을 놓지 않고 주님만 따르면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부딪힐 모든 일들이 다 주님의 은혜요 사랑의 열매라는 것을 기억하며 살아야 겠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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