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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노트

작성자 사진Jingoo Lee

가난과 부

헤르만 몰데즈


l 하나님과 가난한 자들

n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은 인간에게 가난을 허락하실 의도가 없었다.

n 인간의 타락으로 가난이 비롯되었다.

n 하나님은 인간이 가난에서 해방되기를 열망하셨고 가난한 자들에게 관심을 가지신다.

n 가난한 자들에 대한 책임은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사회적 구조와 연결되어야 한다.

n 그리스도인들이 가난한 자들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며 정치적 문제에 참여해야 한다.

l 정의와 가난

n 하나님은 가난한 자들의 편을 드시고 그들이 정의를 위해 싸우도록 도우신다.

n 우리는 정의에 대한 하나님의 열망을 공유하고 억눌린 자들의 복지를 옹호해야 한다.

l 기독교 공동체 내에서의 부의 공유

n 그리스도인의 관계는 사랑과 연합의 원리로 지탱된다 사랑과 연합은 영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물질적이고 경제적인 나눔의 측면에서도 나타난다

n 사랑은 구체적이고 실제적이어야 한다 풍요한 그리스도인은 가난한 형제들과 물질을 나누어야 한다

n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한다는 것은 어느 정도의 경제적 평등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l 부와 소유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

n 하나님이 모든 것의 주인이시다; 하나님은 우리가 즐기는 모든 물질적 축복의 근원이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만이 이 땅의 자연적인 부를 다스릴 절대적 권리를 가진다 인간은 자신만을 위해 세계의 부를 독점할 권리가 없으며 오히려 자신에게 주어진 부를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

n 모든 풍성히 누리기 위한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풍성한 물질적 은혜를 즐기는 것을 정죄해서는 안된다 부 자체는 잘못된 것이 아니지만 부에 사로 잡히는 것은 잘못이다 우리는 물질적인 것들을 감사함으로 받아야 한다 스스로 만족할 줄 아는 법을 배워야 한다 나누는 법을 배워야 한다

n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예수님은 물질적인 소유보다 영원한 것에 가치를 두기 바라신다. 예수님은 물질에 대한 모든 염려를 자신에게 맡길 것을 요구하신다. 기독교는 개인의 소유권을 부정하지 않고 물질적인 것들을 우상화하지도 않는다.

l 그러면, 어떻게 살 것인가?

n 간소하게 사는 법을 배우라; 선한 청지기가 되고 또 가난한 자들에게 관대하고 친절한 삶을 살기 위해 사치품을 사지 말아야 한다. 간소함은 경건한 만족의 결과이다. 낭비와 허영을 거부하는 것, 창조의 선한 것을 향유하지만 그것들을 탐내지 않는 것이다. 간소함 자체에 헌신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헌신하는 것이다.

n 가난한 사람들을 섬기는 데 직업을 사용하라;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가지고 남은 생을 가난한 자들을 섬기는 데 바치는 것은 하나님의 시각에서 볼 때 성공한 것이다.

n 가난한 자들을 위해 정의를 도모하는 변화를 모색하라;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표현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정치적 과정에 참여해야 한다. 국가의 통치자들을 위해 기도하라 책임 있는 시민이 되라 역량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정치에 참여하여 정부의 입법에 영향을 끼치도록 지원해야 한다. 이용 가능한 공공 토론장을 통하여 여론을 형성하라 선의를 가진 모든 사람과 협력하라

l 경건한 말이 아니라 구체적인 친절과 행동으로 반응해야 한다.


[ 느낀점 ]

하나님은 우리가 즐기는 모든 물질적 축복의 근원이시며 오직 하나님 한 분 만이 이 땅의 자연적인 부를 다스릴 절대적 권리를 가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또한 나에게 주어진 소유를 나 자신만을 위해 독점할 권리가 없으며 오히려 주어진 소유를 다른 사람들, 특히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사용할 의무가 있음도 알게 되었다. 또한 부 자체는 잘못된 것이 아니지만 부에 사로 잡히는 것은 잘못이며, 모든 물질적인 것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감사함으로 받아야 함도 알았다. 또한 스스로 만족할 줄 아는 법을 배워야 하며 나누는 법을 배워야 함을 느꼈다. 결론적으로 물질적인 소유보다 영원한 것에 가치를 두고 하나님 뜻에 따라 경제적인 생활을 해야겠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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