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순장노트

회색지대는 없다

이진구

/

중구 2 신혼부부

/

2025.04.12

1. 성경 본문 연구

47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48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49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50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51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52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 50절
풀무불에 던져진 악인들은 울며 이를 간다고 하십니다. 악인들은 풀무불에 던져진 후에도 영혼도 죽지 않고 울고 이를 간다는 것을 보면 육체도 죽지 않고 여전히 살아서 고통가운데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울며 고통 가운데 괴로워 하더라도 여전히 회개하지 못하고 이를 갈며 노여움 속에 있음을 보여 줍니다.

2. 마음의 문을 열며

“4차 산업혁명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대한민국의 통일은 언제 가능한가? 저출산 문제는 과연 해결될 수 있는가? 우리 사회의 극단적인 이념적 대립은 종식될 수 있을까?" 성경은 종말의 시간이 깊어질수록 세상은 더 많은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막 13:7-8).
그러나 과거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은 “당신이 구원을 받느냐 못 받느냐?"입니다. 구원에 관해서는 회색지대도 없고 타협도 없으며, 그 결과는 너무도 엄중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나는 구원받은 사람인가?' '나는 구원받은 사람으로서 받은 은사를 가지고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두 마음을 품지 않은 전심으로 예수님과의 인격적 교제가 더 깊어지며, 하나님을 더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로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천국을 유업으로 받았습니다. 우리에게 구원과 영생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 복음을 바라보면 복음은 하나님의 창조 목적인 하나님 나라의 회복과 확장과 완성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일을 하나님의 자녀를 통해 이루어 가십니다. 구원받고 하나님의 영이 임한 하나님의 자녀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에 연합하여 자신은 죽고 그리스도로 살아가며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영광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삶입니다.

막 13:7-8
7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8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

3. 말씀의 씨를 뿌리며

1번 문제 :

관찰질문

47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48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엡1: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1 예수님께서는 천국을 각종 물고기를 모은 그물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큰 그물에 가득 잡은 물고기 중에서 어부들이 취하거나 버리는 기준은 무엇입니까?(참고. 엡1:7)

- 좋은 것과 못된 것이 기준입니다.

2번 문제 :

관찰질문

49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50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 마 25: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쉬운성경: 주인이 대답했다.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너는 내가 심지도 않은 데서 거두어 들이고, 씨 뿌리지 않은 곳에서 거두어 들인다고 생각했느냐?

마태복음 13장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2 어부들에게 중요한 것은 물고기의 모양이나 색깔이 아니라, 좋은 물고기인가 아니면 못된 물고기인가입니다. 세상 끝날 심판대 앞에 설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시는 유일한 기준은 천국의 아들인가 아니면 악한 자의 아들인가입니다(마 13:38). 이 둘의 결국은 어떻게 되는지 찾아보고, 그 의미가 무엇인지 "구원에는 회색지대가 없다”라는 관점에서 말해보세요(참고. 마 25:26).

-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의인들은 천국으로 들어가고 악인들은 풀무 불에 던져 넣습니다. 의인과 악인, 천국과 지옥, 영생과 영벌의 구별 외에 중간지대는 없습니다.


3번 문제 :

해석질문

로마서 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요한일서 4: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3 좋은 물고기와 못된 물고기의 운명은 같을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나라가 사탄의 나라와 섞일 수 없고, 구원과 멸망은 같은 길을 갈 수 없으며, 천국과 지옥, 영생과 영벌은 결코 타협되지 않고, 이 사이에는 어떤 회색지대도 없음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양자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무엇이며, 사랑의 예수님께서 심판과 종말에 대해서 이렇게도 무섭게 말씀하시는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의인과 악인의 심판 기준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과 부활에 대한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의롭다함을 받았는지, 받지 못했는지가 유일한 기준입니다.

4번 문제 :

느낌질문

4 다음 글을 읽고, 성경에서 사랑의 하나님께서 세상 마지막 날에 있을 진노의 심판을 거듭해서 말씀하시는 이유를 묵상해 보세요.

하나님의 진노와 사랑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진노하시며, 진노의 크기와 깊이가 클수록 하나님의 사랑이 크고 깊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을 잘 보여주는 성경의 인물이사도 요한입니다.
요한은 흔히 사랑의 사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약성경에는 '사랑'이라는 단어가 250번 이상 나오고 이 단어를 가장 많이 쓴 사람은 사도 요한으로, 70번 이상 사용했습니다. 동시에, 사복음서 중 '심판'이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나오는 성경이 바로 요한복음입니다. 사랑에 대해서 잘 설명하고 있는 요한일서에서도 하나님의 심판에 관한 말씀이 등장합니다(요일 4:17). 하나님의 사랑을 그토록 강조하는 사도 요한이 그만큼 하나님의 심판을 강조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거스틴의 말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지옥에 던져질까, 사탄과 더불어 영원한 불에 던져질까 두려워하여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들어가는 문을 열게 하는 두려움입니다." 심판에 대한 두려움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는 열쇠가 됩니다.

# 세상 마지막 날 하나님의 심판과 하나님 나라의 완성은 영원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 마지막 날에 있을 진노의 심판을 거듭해서 말씀하시는 것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와 긍흏하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심판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 예비하신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을 약속하시며 그 분의 사랑을 나타내십니다. 우리는 그 사랑으로 모든 상황 가운데 그리스도 안에 거하며 천국 소망을 품고 인내하며 살 수 있습니다. 또한 심판을 통해 사탄마귀과 그 자식들을 한 치의 타협없이 진멸하시는 공의를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과 함께 살아갈 새 하늘과 새 땅에는 티끌만한 죄도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긍휼의 하나님께서는 진노의 심판을 보이시며 아직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하루속히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시길 원하시며, 또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하라는 사명의 중대함을 보이십니다.

ㅎ은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사랑의 발로이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티끌 만큼에 죄도 용납하지 않으시고 모든 사탄마귀얻ㆍ 완전히

5번 문제 :

5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종말을 향해 갑니다. 그리스도인은 종말의식의 초시계를 마음의 벽에 걸어놓고 매일을 걸어가야 합니다. 그 길은 양다리를 허용하지 않으며, 결코 회색지대가 없습니다. 당신의 걸음을 세상으로 향하게 하는 것은 없는지 돌아보고, 날마다 예수님의 인정을 받는 자(고후 10:18)로 걷기 위해서 지금 결심해야 하는 것을 서로 나눠보세요.

고린도후서 10장18.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구원받고 그리스도의 영이 임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앞에 서는 날까지 그리스도 안에서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가므로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 밖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삶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지 않습니다. 지금도 사탄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돌아 다니며 하나님의 자녀들을 세상의 걱정, 염려, 두려움과 각종 문제들로 그리스도 밖으로 끄집어 내려고 안간 힘을 쓰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인내하므로 그리스도 안에 거하며 그리스도의식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4. 삶의 열매를 거두며

"성경은 인간을 절대적인 두 부류, 의인과 악인으로 나눕니다. 세 번째 부류는 없습니다." 예수님의 피가 선과 악의 절대적 판단 기준입니다. 신앙의 길에도 회색지대는 없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심령의 문설주에 바른 자로서, 세상의 유혹과 위협 앞에서도 담대히 구원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를 드립시다.

5. 기도 제목과 마침 기도

6. 메모

# 물고기 그물 비유
이 비유는 앞서 나온 알곡과 가라지 비유와 마찬가지로 천국의 본질과 마지막 심판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각 구절의 의미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47절: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 천국은 마치... 같으니: 예수님께서 천국의 속성을 설명하기 위해 비유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 바다는 세상을 상징하며, 그물은 복음 전파 또는 천국의 확장을 의미합니다. "각종 물고기"는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 즉 복음을 듣고 천국에 들어오는 사람들을 나타냅니다. 이 비유는 천국이 인종, 사회적 지위, 성격 등 어떤 종류의 사람이든 받아들인다는 포괄적인 성격을 보여줍니다.
48절: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복음이 전파되어 많은 사람들이 천국 공동체 안으로 들어오는 상황을 묘사합니다.
*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앉아서"는 심판의 권위를 가진 자의 행동을 암시합니다. "좋은 것"은 참된 믿음을 가진 자, 천국에 합당한 자들을 상징하며 "그릇에 담는" 것은 그들을 천국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못된 것"은 거짓된 믿음을 가진 자, 천국에 합당하지 않은 자들을 상징하며 "내버리는" 것은 그들을 천국에서 제외시키는 심판을 의미합니다.
49절: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이 구절은 물고기 그물 비유의 심판 장면이 세상의 마지막 날, 즉 최후의 심판 때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천사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집행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참된 믿음을 가진 의인과 거짓된 믿음을 가진 악인을 명확하게 구분할 것입니다. 이는 앞서 알곡과 가라지 비유의 결말과 유사한 심판의 장면을 보여줍니다.
50절: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풀무 불"은 성경에서 최후의 심판과 영원한 형벌을 상징하는 표현입니다. 악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영원한 고통의 장소에 던져질 것을 의미합니다.
*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이는 극심한 고통과 후회, 절망을 표현하는 관용적인 표현입니다. 악인들이 자신의 죄를 뉘우치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합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물고기 그물 비유는 다음과 같은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 천국의 포괄성: 천국은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을 받아들입니다.
* 최후의 심판: 세상의 마지막 날에 하나님은 의인과 악인을 분명하게 심판하실 것입니다.
* 결과의 엄중함: 의인은 영원한 복락을 누리지만, 악인은 영원한 고통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이 비유는 천국에 들어온 모든 사람이 진정으로 변화된 삶을 살아가야 하며, 마지막 심판을 대비해야 한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겉으로만 천국 공동체에 속해 있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내면의 진실한 믿음과 행함이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마태복음 13장 52절
이 비유는 천국 복음을 깨닫고 가르치는 제자, 특히 서기관 출신의 제자의 역할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각 단어와 구절의 의미를 풀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여기서 "서기관"은 구약 율법에 능통한 학자들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서기관 출신의 제자는 이제 구약의 지식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통해 새롭게 계시된 천국의 복음까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천국의 제자된"이라는 표현은 그들이 이제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이 비유는 제자의 역할을 "집주인"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집주인은 자신의 "곳간"에 저장된 "새것과 옛것"을 필요에 따라 꺼내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곳간"은 제자가 가진 지식과 이해를 의미하며, "옛것"은 구약 성경의 가르침과 율법을, "새것"은 예수님의 복음과 새로운 계시를 상징합니다.
이 비유가 의미하는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 균형 잡힌 이해: 천국의 제자는 구약의 전통적인 가르침과 예수님의 새로운 복음을 모두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두 가지를 조화롭게 활용하여 천국의 진리를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 풍성한 가르침: 제자는 자신의 지식의 보고에서 필요에 따라 적절한 가르침을 꺼내어 사람들에게 제공해야 합니다. 마치 집주인이 다양한 물건을 갖추고 필요에 따라 사용하는 것처럼, 제자는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황과 사람들에게 맞는 가르침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 새로운 해석과 적용: 단순히 옛것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복음의 관점에서 옛것을 새롭게 해석하고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 구약의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하고, 현대 사회에 맞게 적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지혜로운 전달자: 제자는 마치 지혜로운 집주인처럼, 상황과 대상에 맞춰 적절한 내용을 선택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전달해야 합니다.
결국 이 말씀은 천국의 복음을 맡은 제자, 특히 구약에 능통했던 서기관 출신의 제자들이 구약의 지식과 예수님의 새로운 가르침을 모두 활용하여 풍성하고 깊이 있는 복음을 전파해야 할 책임이 있음을 강조하는 비유입니다. 그들은 마치 새것과 옛것을 능숙하게 다루는 집주인처럼, 다양한 지혜를 활용하여 사람들에게 천국의 진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합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