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점검

어려운 문제에 부딪히면 끊임없이 기도하다가도 그 문제가 해결되면 금새 기도를 멈추지는 않는가?

평안은 믿음으로 쟁취하는 것이다. 누군가가 이끌어 주기만을 기다리기보다 말씀과 기도의 생활로 평안을 이루라

’이것이 혹 죄는 아닐까’라는 의문이 생긴다면 일단 경계하라. 죄를 짓지 않기 위한 신중함이 성도에게는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번 한번쯤이야, 순간 허용하고 눈감아 버렸던 작은 죄의 씨가 어느새 당신 옆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는 않은가?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무게의 절망과 좌절과 두려움으로 마냥 허덕인다면 당신은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 말할 수 있는가?

당신은 진정 말씀하고 능력있는 예수님만을 사랑할 것인가? 멸시받고 천대받았던 가난한 예수님도 사랑하지 않으려는가?

나는 누구인가? 그리스도의 제자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가? 세상 사람들은 나를 보며 네가 믿는 하나님을 볼 것이다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아름다운 손은 어떤 손일까? 용서를 하기 위해 또한 용서를 받기 위해 내미는 손은 아닐까?

당신은 어떤 소리에 민감해 있는가? 죄악을 깨우치는 목자의 소리인가. 당신을 부추겨 죄의 길로 이끄는 사단의 소리인가?

부족하고 있어야 할 것이 너무 많은 나. 그러나 지금 내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있는 것을 소중히 여기는 자족하는 마음이 아닌가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간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는 생활,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진면목일 것입니다.

주님의 발자취를 따르며 주님의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사람. 그는 항상 인자한 목소리로 용기를 주며, 착한 일을 행하는 자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