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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순장 노트 작성
* 필수입력항목
당신은 하나님의 종으로 살고 있습니까?
"잠시 시간을 내어 주님의 시선으로 나의 내면을 들여다 보시면
주님께서 보여주시고 회복할 힘을 주십니다."
점검 내용
어느 부잣집에 불평하기 잘하는 종과 어떤 일도 묵묵히 완수하는 종이 있었습니다. 주인은 이들 둘을 속량해 주기로 결심하고, 그들의 태도에 따라 상급을 줄 수 있는 꾀를 하나 생각해 냈습니다. 그는 종들에게 가늘고 긴 새끼를 다음날 아침까지 꼬도록 명했습니다. 착실한 종은 그 즉시 새끼를 꼬기 시작했으나, 게으로고 불평 많은 종은 “저 영감은 끝까지 날 부려 먹으려 드는군. 내일이면 자유인이 되는데 내가 왜 일을 해?” 다음날 주인은 두 종을 불러 “각자 꼰 새끼줄에 엽전을 꿸 수 있는 대로 꿰어 그것을 가지고 떠나도록 하게”라고 말했습니다. 착한 종은 엽전을 많이 꿰어 떠나면서 주인에게 깊은 감사의 절을 올렸으나, 악한 종은 꼰 새끼가 없어 엽전을 챙길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는 자기를 속량해 준 은혜까지 잊어버리고는 대문간에서 욕을 하고 나갔습니다.
주님은 사단의 종된 신분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셨습니다. 나아가 주님의 축복까지를 바랄 수 있는 것은 우리가 그분께 얼마나 충성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관련 성경구절
마 25: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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