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칼럼

성경을 막연한 생각으로 읽고 접해 왔던 저에게 성경이 주는 구체적인 의미와 권위에 대해서 알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지금까지 많은 시간을 기도하지도 않았지만, 사실 무엇을 어떻게 기도하는지도 모르고 형식적으로 막연히 기도하였던 모습에

죄악으로 가득했던 도슨의 인생이 우연히 시작한 성경 암송을 통해 하나님을 영접하면서 새로운 삶으로 완전히 바뀌어 하나님의 큰 일꾼으로 쓰임을 받는다는 내용이다.

이 책을 읽으면 교회 공동체의 형제자매를 바라보는 시각이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이웃에서 생명을 나누는 한 가족으로 바뀜을 느낀다.

하나님은 이 책을 통하여 처음 주님을 영접하고 성화되어 가는 과정에서 겪는 좌절과 어려움 들에 대하여 내 자신을 돌아보게 하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을 주셨다.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시간을 살아가면서, 진정 그 시간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돌이켜 보고. 새로운 시간 관리를 통해 한 발 더 하나님께 다가가는 기회를 갖게하는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예수님과 동행하면서 그 분과 같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가운데 주님은 우리를 변화시켜서 그 분의 마음을 품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큰 도전과 감명을 받았고, 성령의 불씨가 다시 살아나 타오르기 시작하는 느낌을 받았다.

자신을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영안을 주는 은혜로운 책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날마다 누리는 기도의 길을 알려드립니다. 기도의 지경을 넓혀드립니다.